사업/행사여주시니어 모델 패션쇼 「역.주.행 (역시 주인공은 행복해)」


주식회사 퍼포밍아츠네트워크(대표 고은주)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지역문화전문인력 활동 지원사업 [여의주가 되어줄게] 수강생을 대상으로 스타일리쉬하고당당한 여주 시니어 모델 패션쇼 「역.주.행(역시 주인공은 행복해)」 를 진행하였습니다.


빈집 예술공간(https://naver.me/xpPOyPWz ) 은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문화예술공간으로, 관내 낡은 주택이나 상업공간을 임차해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 예술가와 여주시민이 함께 도시에 문화를 입히는 여주시의 문화사업으로 추진되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기획운영하는 곳입니다. 지역예술인과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들은 여주시민의 지속적인 문화공간 조성 요청의견을 수렴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주시니어 모델 패션쇼 「역.주.행 (역시 주인공은 행복해)」는 지역문화전문인력 활동 지원사업 [여의주가 되어줄게]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행사입니다. PAN판은 패션쇼 운영을 맡아 공연 무대 전문 스태프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대 바닥 시트 시공, 참가자 대기실 및 관객석 설치, 조명 및 음향 설치운영, 영상 상영 등을 진행하고 마무리까지 완벽히 진행하였습니다. 


퍼포밍아츠네트워크는 어떠한 예술사업이든 참여자와 관객이 '걱정없이 예술할 수 있도록' 단순한 대행을 넘어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아이디어를 쏟아냅니다. 마치 슈퍼 모델들의 패션쇼 무대처럼 설치된 캣워크에서 참여자들은 전업 모델들보다 더 멋진 워킹과 옷으로 자기만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들려주었으며, 단 하루, 1시간 가량의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여자와 관객들, 스태프들까지 한마음으로 즐기고 마음으로 기록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빈집 예술공간 활용을 통해 지역문화 공간 자원을 홍보하고, 시니어 문화와 예술을 활성화하며, 주민에게는 볼거리를,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해 빈집 예술공간의 사용자 유입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